Nobody’s daughter Sungkwon Bae and Seongjeen Pai

Sungkwon Bae

  1. <주식회사 유엑스닷>에서 지분의 약 과반 가까이 들고 있는 이사이며 디자인 행위를 업으로 삼는 디자이너다.
  2. 디자인의 최우선 가치는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이다. 물론 배성권 개인의 의견이다. 그것이 기업이든 사회든 개인이든 디자인이 활약하게 되는 곳이면 Why Not.
  3. 현재는 고객 여정을 다루는 CRM과 그로스 마케팅을 어깨너머로 훌륭한 멘토들을 따라가고 곁눈질하는 중이며, 근거 기반의 추론, 그리고 데이터를 통한 가설의 수립과 실행이 가능한 <그로스 디자이너>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4. 이 훌륭한 멘토들은 모두 청년마케터 커뮤니티에서 <디자인디렉터>로 있어 얻게 된 경험이다. ©TheFreshMKT
  5. 또한 휴학을 밥 먹듯이 하여 현재 동아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전공 3학년 과정을 지내고 있다. 졸업연월은 현재 조율 중.
  6. 해커톤 환경을 좋아하며 관련된 수상 기록도 있다. 2018 BCU 콘텐츠유니버시아드 해커톤 특별상 / 엔젤핵 2020 서울리저널 파이널리스트 (우아한형제들 Prize) / 2020 건국대학교 애니멀 헬스케어 해커톤 장려상
  7. 디자인 관련 상은 많지는 않지만 하나 정도 받았다. 2018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 B.I 공모전 입선 (장려), 기타 자랑할 만한 수상 기록은 2019년 부산은행이 주최한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령하였다.
  8. 2020년, 2021년 세계산업디자인의 날 캠페인의 헤드 급 디렉터로 있었다. 2020년 첫해에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캠페인과 함께해 주었으며 2021년 캠페인에는 <세계산업디자인기구,WDO>의 공식 라이센스 승인을 받아서 진행하였다. ©TheFreshMKT
  9. 현재는 유엑스닷에서 대부분의 일과를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는 중이다. 고객의 문제를 합리적이고 깔끔하게 처리하여 원하는 바를 제대로(Right) 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Seongjeen Pai

  1. 사실 배성진은 그 누구의 딸도 아니다. 배성진은 지정 성별 남성으로 태어나서 딸이 될 수 없다. (트랜스 제외)
  2. 배성진은 학교를 지금 두 번째 다니고 있다. 첫 번째는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이며 이 학교는 엄청난 산악 지형으로 유명했다. 현재는 계원예술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다. (얼마전 Netflix의 XO, Kitty 에도 장소 제공이 되었다고 알려진다.) ©Netflix
  3. 최근 itemlabel 이란 회사와 사랑에 빠졌다. Peepy와 OuiOui의 범죄들에 매료되어 엄청난 금액의 보석금을 지불중이다. (itemlabel is revenge-based item company) ©itemlabel
  4. 가끔씩 CV의 필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다.
  5. 당장 심각하게 작성된 CV가 필요해지려면 적어도 5년 뒤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는 컴퓨팅 시뮬레이션의 결과로 더 늦어질지도 모른다.
  6. 3D와 관계가 좋지 못하나 최근 사회적 압박으로 화해의 손길을 드디어 내밀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7. 유행을 잘 따르지 않는 나에 잠시 심취했었으나 이는 곧 나 자신의 사회적, 시장적 도태를 초래했다.
  8. 지금까지 알려진 이상한 취향들의 유래는 2013년 일본의 테크노 팝 유닛 ‘퍼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9. 2020년 우연한 기회로 글짜씨 15 : 안상수를 읽게 됨으로써 시각예술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뒤집히게 된다. 그 후 kst 학술대회 참석과 입대 이후 군대에서도 관련 서적을 읽으며 이후 디자인과 멋에 관해 스스로 재정의를 내리기 시작했다.
  10. 결론에 이르진 못하였지만, 두 가지의 궁금증을 풀어나가고 있는데 ‘멋’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멋’과 ‘쿨’과 ‘힙’의 상관관계에 대해 풀어가며 점점 ‘멋짐’만 추구하는 그래픽디자인과 시각예술의 동향을 경계 중이다. (중학생의 장래 희망에 ‘시각디자이너’가 놀랍게도 7순위를 기록하였다)
  11. 학교에서 질 좋은 강의를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 너무 표면적 멋에만 집중되지 않았나...? 라는 질문을 품게 된 배성진은 여러 가지 작업물들을 만들고 들여다보며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멋짐이 아닌 본인만의 멋이 무엇일지 계속 탐구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