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kwon Bae
- <주식회사 유엑스닷>에서 지분의 약 과반 가까이 들고 있는 이사이며
디자인 행위를 업으로 삼는 디자이너다.
- 디자인의 최우선 가치는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이다. 물론 배성권 개인의 의견이다.
그것이 기업이든 사회든 개인이든 디자인이 활약하게 되는 곳이면 Why Not.
- 현재는 고객 여정을 다루는 CRM과 그로스 마케팅을 어깨너머로 훌륭한 멘토들을 따라가고 곁눈질하는 중이며, 근거 기반의 추론, 그리고 데이터를 통한 가설의 수립과 실행이 가능한 <그로스 디자이너>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 이 훌륭한 멘토들은 모두 청년마케터 커뮤니티에서 <디자인디렉터>로 있어 얻게 된 경험이다. ©TheFreshMKT
- 또한 휴학을 밥 먹듯이 하여 현재 동아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전공 3학년 과정을 지내고 있다. 졸업연월은 현재 조율 중.
- 해커톤 환경을 좋아하며 관련된 수상 기록도 있다. 2018 BCU 콘텐츠유니버시아드 해커톤 특별상 / 엔젤핵 2020 서울리저널 파이널리스트 (우아한형제들 Prize) / 2020 건국대학교 애니멀 헬스케어 해커톤 장려상
- 디자인 관련 상은 많지는 않지만 하나 정도 받았다. 2018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 B.I 공모전 입선 (장려), 기타 자랑할 만한 수상 기록은 2019년 부산은행이 주최한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령하였다.
- 2020년, 2021년 세계산업디자인의 날 캠페인의 헤드 급 디렉터로 있었다. 2020년 첫해에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캠페인과 함께해 주었으며 2021년 캠페인에는 <세계산업디자인기구,WDO>의 공식 라이센스 승인을 받아서 진행하였다. ©TheFreshMKT
- 현재는 유엑스닷에서 대부분의 일과를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는 중이다. 고객의 문제를 합리적이고 깔끔하게 처리하여 원하는 바를 제대로(Right) 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Seongjeen Pai
- 사실 배성진은 그 누구의 딸도 아니다. 배성진은 지정 성별 남성으로 태어나서 딸이 될 수 없다. (트랜스 제외)
- 배성진은 학교를 지금 두 번째 다니고 있다. 첫 번째는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이며 이 학교는 엄청난 산악 지형으로 유명했다. 현재는 계원예술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다. (얼마전 Netflix의 XO, Kitty 에도 장소 제공이 되었다고 알려진다.) ©Netflix
- 최근 itemlabel 이란 회사와 사랑에 빠졌다. Peepy와 OuiOui의 범죄들에 매료되어 엄청난 금액의 보석금을 지불중이다. (itemlabel is revenge-based item company) ©itemlabel
- 가끔씩 CV의 필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다.
- 당장 심각하게 작성된 CV가 필요해지려면 적어도 5년 뒤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는 컴퓨팅 시뮬레이션의 결과로 더 늦어질지도 모른다.
- 3D와 관계가 좋지 못하나 최근 사회적 압박으로 화해의 손길을 드디어 내밀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 유행을 잘 따르지 않는 나에 잠시 심취했었으나 이는 곧 나 자신의 사회적, 시장적 도태를 초래했다.
- 지금까지 알려진 이상한 취향들의 유래는 2013년 일본의 테크노 팝 유닛 ‘퍼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 2020년 우연한 기회로 글짜씨 15 : 안상수를 읽게 됨으로써 시각예술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뒤집히게 된다. 그 후 kst 학술대회 참석과 입대 이후 군대에서도 관련
서적을 읽으며 이후 디자인과 멋에 관해 스스로 재정의를 내리기 시작했다.
- 결론에 이르진 못하였지만, 두 가지의 궁금증을 풀어나가고 있는데 ‘멋’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멋’과 ‘쿨’과 ‘힙’의 상관관계에 대해 풀어가며 점점 ‘멋짐’만 추구하는
그래픽디자인과 시각예술의 동향을 경계 중이다. (중학생의 장래 희망에 ‘시각디자이너’가 놀랍게도 7순위를 기록하였다)
- 학교에서 질 좋은 강의를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 너무 표면적 멋에만 집중되지 않았나...? 라는 질문을 품게 된 배성진은 여러 가지 작업물들을 만들고 들여다보며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멋짐이 아닌 본인만의 멋이 무엇일지 계속 탐구하기 시작한다.